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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화재에 보우소나르 브라질 대통령 “흠집 내려는 작전”…무슨 일?

아마존 화재에 보우소나르 브라질 대통령 “흠집 내려는 작전”…무슨 일?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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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아마존 화재와 관련해 자이르 보우소나르 브라질 대통령이 불편한 심경을 내비췄다.


22일(현지시간) 보우소나르 대통령은 정부의 대책이 미흡하다는 비판에 대해 "공연한 정부 흠집내기"라고 반박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정부에 누명을 씌우고 흠집을 내려는 작전"이라며 전문가들의 올해 산불이 전국적으로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나 늘어났다는 발표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위성사진에 찍힌 아마존 산불은 남미 대륙을 가로 질러 대서양 연안과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에까지 연기가 덮인 것으로 나타났다.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대통령은 "우리들 집이 타는 것과같다.  아마존 우림은 지구상의 산소의 20%를 생산하는 곳인데 이 것이 불타고 있다"고 우려했다.

보우소나루의 대통령실은 "브라질 정부도 불법 삼림개간과 싸우고 있으며 다른 수많은 나라들도 환경파괴를 일삼고 있지 않느냐"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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