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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을버스 전 노선서 무료 와이파이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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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을버스 전 노선서 무료 와이파이 사용 가능

장민서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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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개 전 노선 1499대에 구축 완료…시내·광역버스에도 81%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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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마을버스 전 노선(235개 노선, 1499대)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또 시내·광역버스 81%(총 7399대 중 6000대)에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으며, 내년에 나머지 1399대도 추가 설치해 완료할 계획이다.

마을버스 와이파이는 바로 접속할 수 있는 개방형(PublicWiFi@Seoul)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보완형(PublicWiFiSecure@Seoul)이 있다. 특히 개방형의 경우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품질 향상을 위해 모든 노선의 와이파이 식별자(SSID)를 통일했다. 보안형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모두 ‘seoul’이다.

시내버스도 개방형과 보안형 중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다만 보안형은 전파간섭을 피하기 위해 식별자를 다르게 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모두 ‘wifi’다.

시는 아울러 정보소외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장애인 복지관, 청소년 쉼터 등 서울시내 348개 복지 관련 시설에도 공공 와이파이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에 따라 현재 총 439개 시설에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2022년까지 시내 복지 관련 시설 1289개소에 전면 설치하는 한편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중앙버스 전용차로 정류소(358개소)에도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또한 여의도공원·남산공원·문화비축기지 등 시가 직접 관리하는 10만㎡ 이상 대형공원 24개소에도 내년까지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중이다.

공공 와이파이 구축확대는 서울 어디서나 공공 와이파이를 누구나 무료로 쓰는 ‘프리 데이터 도시’ 실현을 골자로 한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추진 계획’의 하나다.

한편 시는 SSID 식별자 단일화 및 인증과정 간편화 등 공공 와이파이 품질관리 및 운영기준을 마련 중이다. 공공 와이파이의 설치주체(시·구·이통사 등)가 다양해 유지관리 체계가 통일돼 있지 않아 전파간섭, 연결 끊김, 복잡한 인증 과정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이원목 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서울은 글로벌 스마트시티를 지향해가고 있지만 증가하는 가계 통신비 부담과 데이터 양극화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며 “천만시민의 발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장소에서는 누구나 요금 부담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기본권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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