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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출범 한 달…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현장 점검

새출발기금 출범 한 달…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2. 11. 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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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 없도록 홍보 강화" 당부
김소영 부위원장 새출발기금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홍보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금융위
새출발기금 출범 한 달을 맞아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9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홍보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 등 인터페이스를 보다 수요자 지향적으로 개선하고, 고객응대 직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도 당부했다.

또 새출발기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의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하고, 기관 간 정례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나갈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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