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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권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실시

금감원, 금융권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실시

기사승인 2022. 11. 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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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금원·금감원 등 금융업권
금융감독원이 21일 금융권과 함께 서울 노원구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와 금융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서민금융진흥원
금융감독원은 21일 금융권과 함께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과 금융권은 공동 후원금을 마련해 연탄은행에 연탄 21만2500장을 기부하고, 이 중 6000장을 독거노인 및 영세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연탄 나눔 활동에 참여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웃과 상생하려는 노력이 확산할 수 있도록 금감원도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활동에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코스닥협회, 금융산업공익재단,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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