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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이스라엘 인질 14명·팔레스타인 수감자 42명 맞교환”

외신 “이스라엘 인질 14명·팔레스타인 수감자 42명 맞교환”

기사승인 2023. 11. 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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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1차 맞교환보다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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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휴전 이틀차를 맞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25일(현지시간) 인질 및 수감자 맞교환을 예고했다.

이날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가 붙잡고 있는 이스라엘 인질 14명과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42명의 맞교환이 이뤄진다.

이는 전날 이뤄진 1차 맞교환 보다 늘어난 수치다. 하마스는 2세 어린이를 포함한 이스라엘 국적(일부는 이중 국적)의 인질 13명과 태국인 10명, 필리핀인 1명 등 총 24명의 인질을 석방해고,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 수감자 39명을 돌려보냈다.

한편 양측의 휴전 기간은 오는 28일 오전 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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