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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 성료 “보답할 것”

아이브,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 성료 “보답할 것”

기사승인 2024. 03. 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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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를 성료했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가 팬미팅을 성료했다.

아이브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다이브(팬클럽)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마지막 날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에서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 진행됐다.

이번 팬미팅은 '매거진 아이브'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어 직장인 아이브의 모습, 무대 위의 매력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는 풍성한 코너들로 구성됐다. 다이브 역시 이번 팬미팅의 드레스코드인 딸기와 청청 의상 등을 입고 참석해 '매거진 아이브' 백배 즐기기에 나섰다.

'로얄' 무대로 시작을 알린 아이브는 '매거진 아이브' 속 자신이 맡은 직무 소개로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각자의 역할과 관련된 '다이브가 원하는대로 찰칵!', '블라인드 인터뷰', '디자이너 그림 테스트', '커스텀 패션왕', '챌린지 트렌드 분석', '다이브의 칭찬 감옥에 갇힌 아이브' 등의 다채로운 게임 코너를 진행했다. 창간 2주년을 맞은 매거진 제작진(포토그래퍼, 인터뷰어, 디자이너, 패션팀, PD, 에디터)으로 변신한 아이브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브는 첫 대상을 안겨준 '러브 다이브'를 비롯해 '아이엠' '키치' '배디' '오프 더 레코드'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오티티' '낫 유어 걸' 무대에서는 팬들과 함께 즐기는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번 팬미팅을 위해 준비한 '홀리 몰리' 무대는 큰 함성을 이끌었다.

아이브는 "다이브와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월드 투어를 통해 무대로 다이브와 만나다가 이렇게 팬미팅으로 함께하니까 또 색다른 느낌이었던 것 같다"라며 "이틀 동안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언제나 다이브가 아이브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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