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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LA관광청과 광고 캠페인 컬래버

라이즈, LA관광청과 광고 캠페인 컬래버

기사승인 2024. 03. 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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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어 기타' 뮤비 눈여겨본 LA관광청의 제안으로 성사
라이즈 싱글 'Love 119' 이미지
라이즈가 LA관광청과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함께 한다./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라이즈가 미국 LA관광청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라이즈가 LA관광청과 글로벌 광고 캠페인 'LA는현재상영중(Now Playing)'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LA를 한 편의 영화에 은유해 전 세계 여행자를 LA의 레드카펫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저명한 스튜디오 및 아티스트와 함께 제작한 6개 시리즈 영상을 통해 메인 여행 테마와 관광 스폿을 소개한다.

한국에서 온에어되는 캠페인 영상의 배경음악에는 라이즈의 데뷔곡 '겟 어 기타'가 선정됐다. 소속사는 "LA에서 촬영된 '겟 어 기타' 뮤직비디오를 눈여겨본 LA관광청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이번 컬래버가 성사됐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LA관광청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로 전개되며 한국에서도 역대급 규모로 진행된다. LA관광청은 관광의 타깃층인 2040 세대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K-팝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즈와의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

LA관광청 아담 버크(Adam Burke) 청장은 "K-팝 스타 라이즈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 전개는 한국시장 내 LA 관광 회복을 한층 강화하고, 현지의 관광업계 파트너사와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5월 4일~5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4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를 개최, 전세계 9개 지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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