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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서울시회, 27일 ‘총력안보 결의대회’…국가 수호의지 결집

향군 서울시회, 27일 ‘총력안보 결의대회’…국가 수호의지 결집

기사승인 2024. 03. 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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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 서울시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역 광장에서 북한의 도발만행을 규탄하고 시민안보의식 확산을 위한 총력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향군 서울시회에 따르면 이번 결의대회는 북한의 도발 만행을 규탄하고 국민들의 국가 수호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보 결의대회에는 재향군인회 본회 임직원과 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원과 가족을 비롯해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김인남 대구시 향군회장, 구본욱 상이군경회 서울시 지부장, 구숙정 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시 지부장, 김진원 고엽제전우회 서울시 지부장, 공영일 해병대전우회 서울연합회장 등 보훈 및 안보단체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향군 서울시회는 결의대회를 통해 전쟁준비 책동으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북한의 호전성을 규탄하고 정부의 강력한 대북정책을 요구할 예정이다.

결의대회에서 최은석(98) 6.25참전 전우회 송파구회장이 종북세력 척결과 북핵 폐기를 주장하는 구호를 제창한다.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북핵 미사일 OUT' '반국가세력 OUT' '총력안보 YES' 등의 피켓을 들고 광화문광장까지 평화시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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