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김철태 고창부군수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 위한 디딤돌 역할 할 것”

기사승인 2024. 04. 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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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취임 100일 맞아
김철태 고창군부군수
김철태 고창부군수
오는 10일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제30대 김철태 고창 부군수가 연일 소통·현장행정을 펼치며 '군민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 실현을 위한 내실을 다지고 있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김 부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고창군 특례 제안, 국가예산사업 발굴, 주요축제 준비상황 점검 등에 앞장섰다.

특히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기계임대사업소, 달빛노을 양고살재 조성사업지, 상하·해리·심원 해양개발사업지를 찾아 사업추진상황을 꼼꼼히 챙치고 있다.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 국회, 전북특별자치도청 등을 직접 찾아가 관련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등 군정 발전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철태 부군수는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이 나날이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고창군 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이 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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