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브리핑]‘일석이조 봄꽃여행’...리솜리조트 ‘블루밍 리솜’ 外

호반호텔앤리조트 제공

◇ '일석이조 봄꽃여행'...리솜리조트 '블루밍 리솜' 개최

호반호텔앤리조트가 4월 한달 간 포레스트 리솜(충북 제천), 아일랜드 리솜(충남 태안), 스플라스 리솜(충남 예산) 등 모든 리조트에서 '블루밍 리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식목일(4월 5일)을 기념해 체크인 고객에게 가드닝 스타트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4월 주말에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꽃차 클래스, 꽃으로 꾸미는 캔들과 비누 아트클래스르 운영한다. 포레스트 리솜은 4월 20일 주론산 트래킹하과 사우나를 연계한 웰니스트래킹을 진행한다(2만원·선착순 예약). 스플라스 리솜은 4월 6, 27일 워킹 인플루언서 김섬주, 문우신과 함께 그린 트레킹을 진행한다(2만5000원). 덕산 유명 포토스폿인 메타세콰이어길, 가야산 내포문화숲길을 체험할 수 있다. 나이트 스파 또는 사우나 이용이 포함된다. 아일랜드 리솜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해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꽃지플로깅을 진행한다(무료). 블루밍 리솜 프로모션의 피날레를 장식할 야외 라이브 공연 '포레스트 루프탑 콘서트'는 4월 27일 포레스트 리솜에서 개최된다. 한편 4월부터 각 리조트에 벚꽃이 만개할 전망이다. 벚나무 터널이 조성된 아일랜드 리솜 진입로 1.5km 구간은 벚꽃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카페&베이커리 '씨드그린'/ 곤지암리조트 제공

◇ 곤지암리조트, 카페&베이커리 '씨드그린' 오픈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가 29일 화담숲 내에 자연을 모티브로 한 카페&베이커리 '씨드그린'을 오픈한다. '자연의 선순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파, 폐플라스틱 컬러칩을 주재료로 한 대형 테이블,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가구 등 친환경 소재와 오브제로 꾸몄다. 시그니처 베이커리는 10년 이상 간수를 뺀 '곰소 천일염'으로 만든 '곰소 소금빵', 각종 씨앗으로 고소함을 더한 '씨드 단팥빵', 화담숲의 소나무와 암석을 표현한 '소나무 무스'와 '바위 무스' 케이크 등이다. 단풍 명소 화담숲의 '아기단풍'을 본뜬 '아기단풍 샌드쿠키', 솔잎과 송화 가루로 만든 '송화 미숫가루'도 선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 파라다이스시티, 미국 유명 와이너리와 갈라 디너 개최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가 4월 1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에서 미국 최고급 피노 누아 와이너리 '니콜라스 제이'의 공동 CEO 장 니콜라스 메오와 미국 음악계 거장 제이 보버그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장 니콜라스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 대표 도멘 '메오-카뮈제'의 3대(代) 오너이자 부르고뉴의 신으로 추앙 받는 앙리 자이에의 수제자다. 갈라 디너는 사전 예약자 40인에 한해 진행된다.

선택형 결합상품 '내맘대로'/ 하나투어 제공

◇ 하나투어, 선택형 결합상품 '내맘대로' 출시

하나투어가 항공사, 항공편, 호텔 객실 등급 등 원하는 조건을 직접 선택해 상품을 구성하는 선택형 결합상품 '내맘대로'를 출시했다. 항공과 숙소 등의 조건 검색과 결제가 한번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의료 지원 및 여행 편의 지원 등 현지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에 대처에 도움을 주는 'H 케어' 혜택도 포함된다.

사본 -보도사진 02_오크밸리 숲속 트레일 다둔길 숲 치유 트레킹 프로그램

◇ '2024 오크밸리 스프링 페스타' 개막

강원 원주의 프리미엄 리조트 오크밸리가 '2024 오크밸리 스프링 페스타'를 개최한다. 4월부터 5월 중순까지 주말과 공휴일마다 특수 제작한 세라밴드를 활용해 자세 교정과 근력 강화를 돕는 '바른 몸 케어 스트레칭', 음악에 맞춰 태권도 응용 동작을 배우는 '태권 댄스', '사운드 테라피', 자신에게 맞는 색깔 조합을 찾아 에너지 균형 회복을 돕는 상담 클래스 '오라소마 컬러 테라피', 숲 해설가와 함께 산책하며 명상을 배우는 '다둔길 숲 치유 트레킹' 등을 진행한다.

아난티 제공

◇ 아난티 코드, '수에뇨의 탱고 살롱' 진행

아난티가 28일 경기 가평 아난티 코드의 살롱 드 이터널저니에서 '수에뇨의 탱고 살롱' 이라는 주제로 살롱 음악회를 진행한다. 살롱 음악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테마가 있는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아난티 코드의 문화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젊은 연주자와 관객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쌀롱 드 무지끄'와 함께 진행한다. 젊은 솔리스트 연주자 모임인 '수에뇨'가 탱고의 거장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망각',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 까를로스 가르델의 '간발의 차이' 등 친숙한 곡들을 들려준다. 참가비는 2만원. 이터널저니 온라인 몰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