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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국내 최초 ‘항공 시세’ 서비스 오픈

트리플, 국내 최초 ‘항공 시세’ 서비스 오픈

기사승인 2024. 03. 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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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항공권 가격 추이 실시간 추적 기능 제공
관심 도시 최저가 알림·항공권 예약 등 원스톱 지원
[첨부] 트리플 국내 최초 ‘항공 시세’ 서비스 오픈
트리플이 국내 최초로 '항공 시세' 서비스를 오픈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의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항공 시세' 서비스를 선보인다.

21일 인터파크트리플에 따르면 트리플은 인공지능(AI) 및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여행 플랫폼 최초 공개하는 '항공 시세' 서비스는 항공권 탐색 단계부터 고객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트리플만의 혁신 기술력과 여행 전문 빅데이터를 집약했다. 트리플은 신규 서비스를 통해 항공 요금 변화 트렌드를 공유하고 원하는 가격과 최적의 일정으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항공 시세 서비스는 플랫폼만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항공권의 가격 추이를 실시간으로 추적 및 예측한다. 서비스에서는 전 세계 도시마다 월별 평균 항공 요금, 출국일·입국일별 최저가 및 최고가 정보를 표로 정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중 관심 도시의 최저가 항공권 정보를 별도 알림으로 제공하고 예약 페이지로 연결을 가능하게 했다.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여행비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항공 시세 서비스에서 관심 도시의 최저가 알림을 설정 후 이벤트 페이지에 떠나고 싶은 도시와 날짜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11명에게 트리플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최대 1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제품책임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항공 시세' 서비스를 통해 여행객들이 원하는 도시의 항공권 가격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최적의 타이밍에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항공 서비스를 선보이고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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